남편의 불륜과 직장에서의 굴욕에 시달리던 시에나는 타인의 욕망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악마의 노트를 손에 넣는다. 매혹적인 악마 사만사의 유혹에 이끌려 자신을 배신한 사람들에게 통쾌하고 과격한 복수를 시작하는 시에나. 그러던 중 냉혹한 CEO 에이든마저 자신의 지배 아래 두려 하지만, 두 사람의 위험한 주도권 싸움은 예상치 못한 뜨거운 욕망으로 번져간다. 과연 이 감정은 진짜 사랑일까, 아니면 악마가 설계한 함정일까?